민관합동 야간방범 활동반 지역 순찰
이한수 익산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지역사회의 안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방범 순찰에 나선다.
이 시장과 간부공무원은 이달부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둘째주 수요일 익산시 26개 읍?면?동 방범대와 간부공무원을 연계해 시 곳곳을 순찰하기로 했다.
이어서 ,,간부공무원들은 중앙동 창인아파트 길을 따라 익산역, 뉴코리아극장, 중앙동주민센터 등 중앙동 일대 공원과 학교주변, 주택가 골목길 쪽으로 인적이 드문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했다. 나 서장은 자율방범대들에게 컵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익산시장는 “그동안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준 자율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애써 달라”고 당부하고 “매달 순찰을 하며 만나는 지역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귀 기울여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나 유인 익산경찰서장은 “새 정부의 안전한 사회구현과 변화하는 치안여건에 발맞추어 소통과 협력을 위해 경찰과 시청의 치안파트너쉽 강화를 통한 지역주민들에게 현장중심 감동치안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 경 세광연합자율방범대장는 “시청과 경찰서가 합동 순찰하는 것을 보니 익산이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 여성친화도시 라는 것을 다시 느꼈다”며 “내 가족과 내지여를 스스로 지키기 위해 야간 방범순찰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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