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차이나 중국어 학원, 한국중국어말하기 대회 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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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차이나 중국어 학원, 한국중국어말하기 대회 상 휩쓸어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3.06.13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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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외교부, 주한중국대사관이 후원하는
2013년도 제7회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대회에서 전국을 제패한 학원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학원은 군산시내에 위치한 차이나 중국어 학원(원장 안철희)이다.
지난8일 고려대 라이시움에서 열린 말하기 대회에 군산 차이나 중국어 학원에서 총13명이 참가하여 9명이 금,은,동을 4명이 장례상을 차지하여 전원이 기쁨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전국대회에서 군산이라는 소도시에서 이렇게 값진 성과를 올렸기에 더욱 소중하고 빛 났다.

이학원은 개원한지 3개월이 되어 이같은 상을 받아 군산시의 명예를 높여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에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방가 후 공부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안철희 원장은“지방에서도 중국어를 공부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으며  전국 대회에서 입상할 수 있음을 이번기회를 통해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안원장은“이번 기회을 통해 제7회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대회에 13명전원 본선진출하여 값진 성과를 올렸으며 군산시민과 함께 자축하고저 한다”며 기뻐했다.

전국 각지에서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 그리고 사회지도층들이 한자리에 모여 당당히 경연을 하였고 방송매체(KTV, 중국관영TV CCTV)에서도 저희 군산팀을 조명하느라 열띤 취재를 하였다.

 

특히 폐회식 때는 대회장께서 군산차이나중국어학원을 직접거론하며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칭찬하여 귀빈들과 각지에 학부모님, 학생들에게 군산이라는 도시를 홍보하는자리가 되어  학원생들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더 기뻐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말하기대회에서도 가장영향력이 있고 사회 귀빈들이 함께 하는 자리라 그 자리가 더욱 빛났다.

전국에서 151명 본선진출에 초등부 최고상인 금상부문 3개를 군산차이나원생들이 검어쥐었고 은상3 동상2 장려상4으로 명실공히 최고를 자부하는중국어 말하기대회에서 당당히 입상하였다.
금상의 영예를 안은 조아영(전주교대 부설초)양은 수상소감을 통해“ 외국어는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야 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쓰고 말하는것이 좋다”고했다.

안철희 원장은 “모든 언어도 마찬가지겠지만 꾸준한 중국어를 생활화하는 것뿐이다”며“성실한 반복연습과 매일 매일 녹음된 목소리를 들으면서 발음을 고치고 잡는데 연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원장은 “ 이번대회를 거울삼아 중국어의 경쟁력과 차세대 리더들의 구심점이 될 수 있다는 확신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중국어 대표 학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제 7회 대한민국 중국어말하기대회 본선진출자 및 입상자는
 금상= 유치초등저학년부문  현채율(전주교대  군산부설초3년), 초등 고학년부문 조아영(전주교대 군산부설초 6년)

  금상단체부문 = 장은혁, 장은준(군산경포초등학교 3년, 1년. 형제)

  은상 유치초등저학년부문 =심민주(군산흥남초3년)

  은상 초등고학년부문= 송기훈( 군산 소룡초 5년),  최범기(군산 신흥초5년)

  동상 초등고학년부문= 차신영( 군산수송초등학교 6년 ),도재현(군산신흥초 4년)

 

  장려상 초등학교 고학년부문= 김한나( 군산신흥초 5년) ,서주영( 군산신흥초 5년),한재민(군산아리울초 5년),박신유( 군산구암초 4년)등이다.

 

 해외글로벌장학생으로 뽑혀 차이나 원생들 4명이 두달여동안 중국연수를 떠난다.

 송기훈  (군산소룡초 5년 ),최범기(  군산신흥초 5년),  김한나(군산신흥초 5년),

서주영  (군산신흥초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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