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훈지청(지청장 김명한)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소장 시태봉)는 지난 1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가족을 초청하여 “사랑의 희망열차”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주보훈지청 관내 보훈가족 300분을 모시고 나라사랑 안보강연 및 애국시 낭송, 문화공연(레크레이션, 난타, 가요, 생활체조), 중식(푸드봉사대), 전문봉사(이혈, 이미용 등) 등으로 구성하여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참석한 국가유공자분들은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활동 등을 통해 그동안의 아픔과 고통을 잊고 봉사원들의 서비스를 받으며 한마음 한뜻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시태봉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국가유공자가 예우와 존경받는 사회 구현에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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