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고창지사 재래시장과 면민의 날에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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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고창지사 재래시장과 면민의 날에 봉사활동 펼쳐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06.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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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고창지사(지사장 이계주) 고인돌사회봉사단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5일에 한번 씩 열리는 고창읍 및 해리면, 무장면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민원접수와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평소 재래시장 활성화에 관심이 많은 한전고창지사는 재래시장의 환경정화와 사고예방차원에서 시장 내 미관저해 전기설비 정비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사람들로 붐비는 재래시장에서 봉사단원들은 시장을 방문한 군민들과 상인들에게 밝은 미소로 불필요한 에너지낭비를 막기 위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달라는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봉사단원들을 만난 군민들은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다는 격려인사와 함께 에너지 절약에 꼭 동참하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래시장뿐 아니라, 고창군 해리면 면민의 날에 참석하여 면민의 날을 축하하는 동시에, 면민들을 직접 만나 전기관련 애로사항을 듣고, 안전한 전기사용방법과 전선도난신고 요령을 알렸다.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면서 간단한 생활용품도 나눠드리고 복지 할인에 대해서도 자세히 홍보했다.
 앞으로도 한전 고창지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모습을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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