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 창립 제63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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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 창립 제63주년 기념식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6.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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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올해로 창립 63주년을 맞았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진욱)는 14일 창립 제63주년을 맞아 본부강당에서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업무실적 우수 직원에 대해 포상했다.
앞서 전북본부는 창립행사의 일환으로 고용창출능력 및 성장잠재력 확충, 중소기업지원 방안 등을 위해 통화신용정책 설명회(10일), 전북금융협의회(11일), 출입기자(12일) 등과의 간담회를 연이어 가졌다.

통화신용정책 설명회는 도내 중소기업 및 유관기관 대표를 대상으로 최근 개편된 ‘창조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총액한도대출제도’, 전북금융협의회회와의 대화는 전북중기청장 특별 초청, 도내 주요 금융기관장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체 지원방안 등 논의,
출입기자 간담회는 최근 지역사회의 경제·사회 이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등을 설명 등을 개최했다.
향후에도 전북본부는 지역중소기업육성을 위해 지원업체 방문 실태조사, 중소기업 지원자금 사후관리 강화 등 정책적 노력 및 시급한 지역발전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협동조합 생태계 조성, 창조경제 기조에 연계한 산업육성정책 방향  등 지역경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조사연구를 지속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한은 전북본부는 1950년 6월 12일 한국은행 창립과 함께 전주지점으로 개점 이후 2002년 1월 1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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