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테크노파크 창조금융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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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테크노파크 창조금융 지원 협약 체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6.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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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지역 신성장 동력 중소기업에 금융지원

  최고 1.6%p의 우대금리와 금융혜택 및 기업컨설팅 제공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NH테크노파크 기업대출’을 출시하고 기술혁신과 지역 신성장 동력 중소기업, 지식기반 유망기업에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나선다.
위를 위해 지난 13일 농협은행 전북본부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창조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및 연계사업 수행기업을 대상으로 금융비용 부담완화와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나서기로 했다.

‘NH테크노파크 기업대출’은 전북테크노파크가 추천한 중소기업에게 신용대출과 담보대출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대출이 모두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테크노파크 추천기업에 대해 기본우대금리 0.5%p를 제공하고, 거래실적 우대금리 외에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참여기업, 중소기업기술 혁신상 수상기업, 기업부설연구소 보유기업에 대해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해 최고 1.6%p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외국환 환율 및 수수료 우대의 금융혜택 제공 및 경영전략, 재무·회계, 인사조직 각 분야에 대한 기업경영 컨설팅 서비스 혜택을 우선적으로 지원해 ‘NH테크노파크 기업대출’ 취급실적에 따라 테크노파크에 연간 최대 1억원의 발전기금을 출연, 지역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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