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3위 학교대항 순창고 남자부 우승 순창여중 준우승
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유현상) 육상선수단은 14일 부터 15일 까지 고창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64회 전북종별 육상경기대회 초등부 시?군교육지원청 대항과 중?고등부는 학교간 경기대회로 열렸다. 그 결과 순창교육지원청은 14개 시?군교육지원청이 겨루는 남초부 3위, 여초부 4위에 입상하고, 학교대항 경기에서는 순창고등학교가 고등 남고부 우승 2년패 순창여자중학교 여중부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이는 유현상교육장이 부임한 이후 발로 뛰는 행정과 육성종목 선수지원을 적극적으로 투자한 결과로 2011년 제62회 종별육상대회 여초부 3위, 전북 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에서 군부 3위를 차지하고,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3명, 2012년 제63회 전북 시?군교육지원청대항 종별육상대회 여초부 준우승 남초부4위 교육감기 육상경대회 군부 종합우승 2013년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6명에 10종목에 참여하는 등 순창육상발전에 심혈을 기우려 오늘에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날 유현상 교육장은 선수들에게 "오늘의 순창육상의 쾌거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땀흘린 좋은 결과라고 말씀하시며 다음 대회에서는 더 노력해서 오늘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어 순창 육상의 역사를 다시 쓰자고 다짐의 "순창 육상 화이팅!"을 외미며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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