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건설 곽병도 대표,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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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건설 곽병도 대표, 국무총리상 수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6.1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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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건설의 날’ 고려종합건설(주) 김송회 대표, (주)금강건설 임영환 대표, (유)에버그린월드 이학령 대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수상


‘2013 건설의 날’을 맞아 도내 중견건설업체인 (유)명산건설 곽병도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고려종합건설(주) 김송회 대표와 (주)금강건설 임영환 대표는 동반성장 및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한다.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소속 (유)에버그린월드 이학령 대표도 고객만족을 위한 견실시공과 철저한 품질관리, 기술개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부장관상을 받는다.
곽병도 대표이사는 1975년 호남건설 주식회사 상무이사로 건설업에 몸을 담은 후, 1996년 (유) 명산건설을 설립해 현재까지 37년이란 세월을 건설업과 함께하며, 하도급대금과 자재대금을 100% 현금으로 지급하고 최대한 조기지급 하는 등 상생협력에 앞장서 오고 있다.
김송회 대표이사는 전문 엔지니어 출신 경영자로서 지난 1980년 고려건설(주) 대표이사에 취임한 후 지난 33여년간 모든 사업에 책임·성실시공과 최근 5년간 1건의 중대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
임영환 대표이사는 1989년 주식회사 금강건설 대표이사에 취임한 전문 경영인으로서 24년간 성실시공과 동반성장·윤리경영을 바탕으로 공정위로부터 하도급거래 모범업체로 선정되는 등 지역 건설업 상생발전에 기여해 왔다.
2001년 설립된 (유)에버그린월드 이학령 대표이사는 길지 않은 사업영위기간에도 불구하고 주력분야인 조경식재 및 조경시설물 분야에서 2007년도 이후 현재까지 도내 시공능력평가 1,2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는 시공능력평가금액이 전국 5%이내에 해당하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며 지역건설산업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 대표이사는 매년 65세 이상 고령자를 5인이상 상용직으로 고용하고 있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단순노무에는 작업능률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여성근로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등 노인과 여성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북농구협회와 복싱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전북배구협회 부회장과 한?중 문화협회 도부회장으로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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