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찾아가는 장애인 인권교육 실시
무주군은 지난 18일 무주군종합복지관 1층 소강당에서 찾아가는 장애인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 인권보호를 위해 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이 주관한 것으로, 무주군 관내 복지관 이용자 및 월드 전북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무주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권리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별 사례들을 통해 예방법 또한 공유해본다는 취지에서 장애인 인권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야만 사회가 밝아지고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많은 분들이 뜻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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