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음식점등 50개소 대상 위생관리 점검
장수군은 여름 행락철을 앞두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식품안전관리와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 5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처리 적정성 여부, 반찬가지수 및 양 준수 등 좋은 식단 실천사항 이행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과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 친절서비스 향상과 안전한 음식문화를 정착으로 건강한 장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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