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행정지원과, 사랑의 반올림 친절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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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행정지원과, 사랑의 반올림 친절교육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3.06.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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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의 친절도 향상과 정착을 강조하고 있는 완산구는 18일 행정지원과 전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몸에 배인 자연스러운 친절 실천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강사로 나선 이한진 행정지원과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고객서비스 전략’을 주제로 고객만족을 위한 실천적이면서 최상의 서비스 기법과 개인브랜드 가치 상승효과 등의 강연을 펼쳤다.
특히 서비스 차별화 전략의 필요성과 고객의 마음을 열기위한 접근 마인드를 강조하며, 불만 고객과의 대화기법 및 응대스킬을 사례식으로 설명,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어냈다.
그는 또한 직원 스스로 건강을 위한 여름철 자기 관리와 더운 날씨로 헤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복무 철저 등 긴장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한진 과장은 교육을 마친 후 “다양한 친절시책 추진과 시민의 요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1,000만 관광시대에 부응하는 친절 전주를 구현할 수 있도록 친절마인드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교육에서는 항상 상냥한 목소리와 친절한 미소로 시민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오민숙 직원을 ‘6월의 친절왕’으로 선정 격려했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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