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농어촌공, 방축 농촌마을리모델링사업 현장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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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농어촌공, 방축 농촌마을리모델링사업 현장 시찰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3.06.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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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비상임이사진(양차정외 6인)이 19일 전북지역본부(본부장이창엽) 순창지사(지사장 이중관) 관내  '농촌마을리모델링사업 시범지구'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사업 현장을 시찰했다.
이날 비상임이사진의 사업현장 방문은 공사의 주요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현장 의견수렴을 통하여 경영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도모하고자 전격적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비상임이사진은 현황설명과 마을을 답사한후, 본 사업이 시범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그 어느 사업보다도 내실있게 추진되어 명품 마을로 거듭나 타지역 리모델링사업의 모범이 되수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 순창군 방축마을은 지난해 8월부터 지자체와 주민과 함께 사업추진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주민참여의지가 높은 지구이며, 공공어린이집과 민자 유치를 통한 태양광에너지 임대사업 등을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순창군 및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주거환경의 통합적 정비를 위해 지역주민 및 전문가 워크숍, 사업 모니터링 연구등 다각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기본계획 및 세부설계를 거쳐 금년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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