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상반기 이퇴임식 영원한익산인
상태바
익산시 상반기 이퇴임식 영원한익산인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6.23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는 21일 부송도서관 시청각실에서 30년 이상 시정발전과 시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공직자 5명의 이?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35년 공직에 몸담아 온 김남희 평화동장, 박흥열 송학동장, 류학영 성당면장이 이임하고, 조배현?김대성 상수관리과 청원경찰이 퇴임을 했다.

이한수 시장은 “오늘 이?퇴임하시는 다섯 분은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다하며 청렴함 뿐 아니라 성실함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시 발전을 위해 제몫을 다해 오셨기에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익산시라는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다시금 본인의 이름을 찾아 새롭게 출발하시길 바란다“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퇴임 공직자 대표하여 박흥열 송학동장은 “그 간의 공직생활을 보람되고 의미 있게 마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들과 시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마음만은 영원한 익산인으로 남아 ‘시민모두가 행복한 도시 익산’건설에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며 아쉬움을 대신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