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선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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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선도강연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6.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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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익산지구협의회(회장 황원일)는 청소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선도강연을 실시하였다.

지난 ,10일 지원중학교 선도강연에는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서민주 검사가 2학년 재학생 210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였으며, 황원일 익산지구협의회장, 지역협의회 강성기 운영실장 및 장상석 운영실 홍보팀장, 익산지구협의회 황지환 사무국장을 비롯해, 학교관계자 8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20일 여산중학교 선도강연에는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김동규 검사가 전체 재학생 68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였으며, 황원일 익산지구협의회장, 지역협의회 강성기 운영실장, 박동호 운영 재무팀장, 박인화 교장을 비롯해 교사 10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이날 강연에는 익산교육지원청 문채룡 교육장과 중등교육담당 인권인성교육?Wee센터를 맡고 있는 정 조 중등장학사도 같이 참석하는 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강연 전 선도강연 검사와 교육장과의 면담시간에는 “일반적으로 청소년들이 가벼이 생각하기 쉬운 학교폭력과 사례들로 강연을 준비하였으며, 그에 따른 책임감에 대해서도 학생들에게 전달하겠다”는 말과 함께 교육장은 “일선에서 직접 겪고 있는 이야기도 아이들에겐 소중하다. 또한 미래의 직업에 대한 호기심도 많은 때이므로 많은 조언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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