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 완주전주 통합 주민투표 철통경계 치안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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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 완주전주 통합 주민투표 철통경계 치안확보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3.06.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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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황대규)는 완주전주통합 선거관련 완벽한 선거치안확보를 위해 25일 오전 09시부터 경계강화에 돌입, 경찰력을 총 동원해 ?개표 경비 및 투표함 회송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오는 26일 투표가 시작되는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종료되는 오후 8시까지 완주관내 33개 투표소에 대해 매시간 112순찰을 실시하고 선거운동 막바지에 발생할 수 있는 불법?탈법 선거운동에 대하여 엄정 대처하기 위해 기동1개 중대를 지원받아 출동태세 확보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투표함을 투표소에서 개표소까지 안전하게 회송하기 위해 33개 투표소별 무장경찰을 배치할 계획이다.

 완주군문화체육센터 개표소에 대해서는 선관위와 소방서,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사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개표소에 경찰력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황서장은 "개표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빈틈없는 선거경비를 실시해 이번 선거가 평온한 가운데 아무 사고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선거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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