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쌍치 단비네 농장에서 복분자 수확 체험행사
순창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최병철)은 25일 전주시 소비자를 초청하여 대한민국 스타팜(Star Farm)으로 지정된 순창군 쌍치면 단비네 농장에서 복분자 수확체험행사를 가졌다.
스타팜은 농산물우수관리(GAP)/친환경/유기가공식품/전통식품/술품질인증/지리적표시등록 등 국가인증을 받고 안전한 농식품을 생산하는 농장업체 중 타의 모범이 되는 대표적인 농장이며 전국적으로 912개소가 선정 되었으며 이중 순창군에는 단비네 농장 등 2개소가 있다.
체험에 참여한 소비자는 “생전 처음으로 복분자를 따보았다”고 즐거워하였으며, 스타팜에서 재배되는 안전한 농산물을 선호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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