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환경부의 「순환자원거래소」를 통한 중고 가전제품 자율거래 활성화를 위한 시민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순환자원거래소는 환경부에서 폐기물 및 중고가전, 가구류, 육아용품 등의 재사용(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구축,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종합거래 장터이다.

이 시스템은 누구나 사용가능 한 것으로, 인터넷 사이트에(www.re.or.kr)접속하여 회원으로 가입한 후 중고 가전제품을 등록하면 순환자원거래소에서 중재, 손쉽게 자율거래가 가능하다
시는 순환자원거래소를 통한 중고가전제품 자율거래 활성화를 위해 정읍시 홈페이지와 읍면동 이.통장 회보, 다중장소 홍보물 게첨 공간 등을 활용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김생기시장은 “순환자원거래소를 이용한 중고가전제품 자율 직거래가 활성화되면 자원의 재활용율을 높이고 환경오염을 줄이는 등 친환경 조성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