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세심자연휴양림 예약 폭주
상태바
휴가철 세심자연휴양림 예약 폭주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3.07.01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세심자연휴양림을 새로이 단장을 마치고 이용객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실군 삼계면에 우뚝 솟은 해발 604m의 원통산 자락 풍부한 참나무숲 속에 마련된 세심자연휴양림은 조용하고 아늑한 자연의 정취와 어우러져 상쾌한 휴양이 가능한 천혜의 산림자원을 만끽할 수 있어, 도심과 직장을 떠나 한적한 휴식을 원하는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휴가철인 7월 주말과 하순 숙박시설 예약율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다.

한편 휴양림을 이용하는 일정 규모의 가족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숲의 기능과 인간들에게 주는 혜택, 나무의 종류와 특성 등 다양한 내용의 숲해설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는데, 신청은 세심휴양림 관리사무소(전화 063-644-4611)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세심자연휴양림은 숲속 산막 11동 16실과 야외광장, 정자, 산책로, 등산로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휴양림 이용은 세심휴양림 홈페이지(www.sesimhuyang.kr)로 예약이 가능하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