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제181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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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제181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김동주
  • 승인 2013.07.0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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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제181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김종관 의원, 부위원장에 양해석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5일~9일까지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2013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중 중점 논의되었던 내용과 지적된 사항을 토대로 세밀하고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의견서를 채택하고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금번 남원시가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2013년 본예산 4,971억여원 보다 282억여원(5.7%)이 증액된5,253억여원의 추경 예산안이 편성되었다.
한편 김종관 위원장은 “예산안을 심사함에 있어 형식적인 심의를 탈피하여 시민의 혈세가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소중한 세금이 가장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지역 발전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이 무엇인지 꼼꼼히 따져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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