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원영) 교통관리계는 3일에 임실 시내버스가 마을에서 너무 난폭하게 운행을 해 불안하다는 내용의 교통 민원 해소를 위해 임실읍에 있는 임순여객 사무실에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임순역객 전무이사, 버스 운전기사 운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교통계장은 버스 운전기사들에게 시내버스가 마을 운행할 때 너무 난폭하게 운행해서 마을을 보행하는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는 마을 주민의 교통 민원 전하며 철저한 감속운행을 요구했다.
또한 승객 승하차시 버스를 도로 갓길에 확실하게 붙여 승하차 하는 승객이 보다 안전하게 타고 내릴 수 있게끔 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임실에서는 단 한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임실경찰도 노력 할테니 임순여객도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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