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해리파출소, 장애인 보호시설 성폭력 등 인권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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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해리파출소, 장애인 보호시설 성폭력 등 인권실태 점검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07.0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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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총경 조기준) 해리파출소(경감 고민석)는 지난 3일 장애인 성폭력 등 인권보호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관내 보호시설, 종교시설 등을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관내 장애인 보호시설인 아름다운 마을에 방문하여 장애인 성폭력 여부 및 학대, 불법감금 등 인권침해 여부 등을 점검하고 시설 관계자와 입소자 등을 상대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그 동안 해리파출소는 보호시설 등에 대해 매주 1회 이상 점검하고 매월 1회 이상 파출소장 등이 직접 방문하여 입소자 등을 상대로 성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민석 파출소장은“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여 주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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