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화랑훈련 실시에 따른 완주군 제2차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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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화랑훈련 실시에 따른 완주군 제2차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3.07.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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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2013 화랑훈련이 전라북도 전 지역에서 실시됨에 따라 제2차 통합방위협의회를 군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정엽 완주군수와 박정주 완주대대장을 비롯해 경찰서, 덕진소방서 등 통합방위위원 20여명이 참석해 2013 화랑훈련 실시계획을 완주대대 및 완주경찰서에서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화랑훈련은 전라북도청을 비롯한 육군 35사단, 전북지방경찰청, 국가중요시설, 완주군 통합방위지원본부 등 전라북도의 민?관?군?경의 통합방위 제(諸)요소가 참가하는 훈련으로, 침투 및 국지도발과 전시전환, 전면전 등의 위기상황을 가정해 전북지역의 통합방위작전 수행절차와 작전수행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받는다.

 임정엽 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회의를 통해 군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안보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역통합방위 작전 수행능력 향상과 관계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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