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여성농민대학1기생(회장 김소영)은 8일 임실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85만원을 기탁했다.
임실군여성농민1기생은 2011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수익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3년째 그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있어 지역의 기부 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소영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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