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13년 상반기 국민중심 지역경찰 성과 “전북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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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13년 상반기 국민중심 지역경찰 성과 “전북 1위” 달성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7.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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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최종문)가 전북지방경찰청 주관으로 실시한 2013년 상반기 치안종합성과평가 결과 국민중심 지역경찰활동평가 부문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제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구대, 파출소 등 현장 경찰관들의 범죄예방과 검거 등 국민중심 활동 사항과 지역의 체감안전도를 바탕으로 내·외부 평가단에 의해 나온 결과이다.

김제서는 올해 초부터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등?하교 시간대 초?중?고에 지역경찰을 배치하고 112 S&T(112 Smile & Talking) 운동을 전개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민 고령화에 따른 1일「한마을 방문제」를 실시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민간 협력방범 단체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성하여 협력방범을 통한 다양한 치안활동을 펼친 결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한편, 최종문 경찰서장은“앞으로도 현장중심, 주민중심의 치안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4대 사회악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김제를 만들어 주민 행복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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