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살리기도민회의, 찾아가는 ‘청소년 경제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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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살리기도민회의, 찾아가는 ‘청소년 경제교실’ 운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7.0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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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이사장 이연택)가 200여명의 임실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13년도 제3회 찾아가는 ‘청소년 경제교실’을 열었다.
8일 임실고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경제교실은 도민회의 운영위원장이자 (주)하이엘 대표인 정웅기 회장의 강의로 장차 미래경제의 주역이자 소비의 주체가 될 청소년들에게 경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합리적인 경제주체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정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의식을 가지고 건전한 소비생활에 앞장서 미래의 경제 주역으로서 당당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청소년 경제교실은 지난 5월 8일 군산대성중학교, 6월 24일 정읍 왕신여자중에 이어 3회째 다.
한편 도민회의는 연말까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청 및 각 급 학교와 연계해 찾아가는 ‘청소년 경제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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