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의 어려웠던 일들은 모두 잊고, 희망과 축복의 한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호랑이띠해인 2010년에는 강하고 용맹한 호랑이처럼 힘차게 전진해서 좋은 열매 맺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앞에는 경제위기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지난날 여러 차례의 난관을 단합된 마음으로 극복한 우리 도민들의 역량을 믿습니다.
우리 도의회는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전라북도가 큰 발전을 이루는 한해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1월
전라북도의회의장 김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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