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은 23일 오후 전북대학교에서 진행되는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협의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전북대학교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인 (주)큰사람 아카데미가 주관하며 도내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선정 대학인 전북대, 군산대, 전주대, 원광대, 우석대 등 총 5개 대학 관계자 및 방과후학교 담당장학관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방과후학교 협의회를 통해 지난 1학기 운영현황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과 보다 효율적인 2학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신력 있는 지역의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콘텐츠와 인력을 방과후학교에 활용해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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