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인기 온라인·모바일 종목 선정으로 e스포츠의 대중화 기대
◆ 전북 지역대표 선발전 대회 종목 : 6개( CORE 종목 4, GENERAL 2)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이 오는 8월 10일 1일간 제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북지역 대표를 선발한다.
전북 대표 선발전은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과 한국e스포츠협회 전북지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e스포츠협회 후원하는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다.
지역대표 선발전 대회 종목은 총 6종목으로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 코어(CORE) 종목 4종목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Ⅱ: 군단의 심장, 스페셜포스, EA SPORTS ™ FIFA온라인3, 제너럴(GENERAL) 종목으로는 다함께 차차차, 스페셜포스2 등 2개를 선정했다.
올해 대회는 지난 6월부터 지역별 예선을 시작, 16개 지자체 대표가 참여하는 그랜드파이널은 10월 4일∼6일까지 천안시에서 개최된다.
코어 종목은 전국 16개 지역별 예선과 그랜드파이널이 개최되며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제너럴 종목은 지역별 예선은 희망하는 지자체에서만 개최되며, 그랜드파이널은 전국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선수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신후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본부장은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를 통해 건전한 e스포츠 문화 정착과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지역대표선발전 대회규정 및 참가신청은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과 KeG 공식홈페이지(http://www.e-games.or.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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