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지리산 허브밸리에서 열리는 2013 허브&블랙푸드 축제의 일환인 물놀이장이 지난 20일, 수많은 관광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장했다.
개장과 함께 서울, 울산 등지의 어린이집과 청소년단체(RCY) 소속 학생들은 수려한 지리산 자락에서 색다른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허브밸리를 방문,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가운데 무더위를 이겨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물놀이도 즐기고 지리산의 빼어난 자연환경도 감상하면서 허브밸리의 상쾌한 허브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물놀이장은 8월11일까지 운영되며, 오는 8월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2013 허브&블랙푸드 축제도 즐기고, 다양한 허브 체험행사와 고랭지 흑돼지의 참맛과 달콤한 남원포도의 맛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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