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행정지원과 전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7월중 친절교육이 22일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한진 행정지원과장은 ‘마음을 전하는 친절 서비스 교육’이란 주제로 고객의 중요성, 고객을 생각하는 자세, 전화응대 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 “여름철 시민 중심의 서비스 행정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더운 날씨로 헤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복무 철저 등 긴장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해 주길”당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고객감동의 시작인 친절에 대한 자기진단과 자율적 동기부여가 된 교육 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남들보다 먼저 출근해 구정홍보 자료작성을 비롯해 직원복리후생을 위한 직원도서관 운영과 청내 음악방송을 관리하면서, 힘든 상황에도 항상 친절한 미소를 잃지 않는 김은진 직원을 ‘7월의 친절왕’으로 선정 격려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