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어린이 방학 중 ‘희망키움 도시락’ 지원 사업 운영
휴비스(대표이사 유배근)가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방학 중 1일 1식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도시락’ 지원사업으로 팔복·반월·조촌 초등학교 등 3개 학교를 선정 23일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교육·물품·식사 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사업’의 일환으로 5년 전부터 휴비스 전주공장이 진행하던 활동을 작년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휴비스는 소외된 지역주민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희망키움 연탄배달’ 및 도서, 책상, 컴퓨터, 학용품 지원 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물품지원’, 교육을 제공하는 ‘희망키움 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앞으로도 ‘희망키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휴비스 전주공장장 윤필만 상무는 “휴비스는 모사인 SK케미칼 및 삼양사 때부터 50여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를 계승해 소외 받는 어린이나 어르신들, 지역 주민에게 지원 사업 운영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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