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 전북지역본부, 삼계탕 대접하며 소리공연 가져
KEPCO 전북지역본부(한전, 본부장 윤재경)는 30일 전주 서신동 소재 전북노인복지관을 찾아 난타공연과 함께 삼계탕을 대접하며, 장마철 전기안전과 전기절약 홍보행사를 가졌다.
배식 봉사에 앞서 한전 신입사원들로 구성된 난타 공연팀인 ‘판타스틱’은 복더위 속에서 힘겹게 여름나기를 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가슴이 뻥 뚫리는 소리공연을 선사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북본부는 지난 2004년부터 사회공헌활동기금인 러브펀드를 조성, 월별, 계층별, 테마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 봉사활동을 선도해 오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자녀 학습지 지원, 독거노인 집수리 및 전기설비 점검, 보훈가족 전기사용과 관련한 애로사항 해소와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사회의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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