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2일 자매도시 강북구 청소년 초청 교류캠프 운영
익산시 자매도시인 서울 강북구 청소년들이 1일부터 2일까지 양 일간 익산에서 문화역사 및 농촌체험을 한다.
지난 1일 강북구 청소년 20여명은 보석박물관 견학과 나만의 보석 만들기 체험을 하고 왕궁리유적전시관과 미륵사지 견학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자매결연 도시 간 청소년교류캠프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강북구 청소년들이 익산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많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자매결연을 맺은 자치단체와 청소년 교류를 활발히 하기 위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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