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대한유도회 꿈나무 유도선수(국가대표) 하계합동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남원시에는 대한체육회 주관 대한유도회소속 꿈나무유도선수단(대표팀 32명, 합동훈련 25개팀 300여명)이 지난 4일~18일까지 15일동안 춘향골체육관에서 하계합동훈련을 갖고있다.
남원시를 찾고 있는 전지훈련 선수단은 남원이 지리산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경관과 체육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심폐강화 훈련은 물론 기술연마를 위한 전지훈련장의 최적지로 보고 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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