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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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 개강
  • 김동주
  • 승인 2013.08.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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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교육부에서 추진한 2013년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개강식과 강연을 지난 16일 오후 3시 지리산 소극장에서 가졌다.
250명의 수강생이 등록한 이번 강좌는 오는 12월까지 5개월간 학생 교육·지도에 필요한 감정코치사 양성과정 등 4개 프로그램,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인터넷쇼핑몰매니저 과정 등 2개 프로그램으로 평생학습지원센터, 여성센터, 중앙초등학교 등에서 전문교수, 강사 22명이 초청되어 교육을 갖고, 수료후 상담 전문강사나 소호 창업 등을 유도할 계획이다.

개강식과 함께 가진 강연에서 최운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 “100세 시대의 브랜드 파워”라는 주제로 “가장 행복하고 성공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평생 배움을 가까이 하는 사람이다” 며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최운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사회학, 평생교육학을 전공하였고, 미국 미주리주립대 성인고등교육학과 연구교수, 대통령자문교육혁신위원회 위원 역임과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 세계 평생학습 명예의 전당 헌정 및 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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