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최종문)는 지난 16일 오전 공덕면 이장단 및 노인일자리 근로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층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이장단 및 노인일자리 근로자 대부분은 65세이상의 노인층으로 2013년 현재까지 김제에서 발생한 16명의 교통사고 사망자중 노인층(65세이상)이 10명(62.5%)으로 매우 높게 발생하고 있다.
또한, 교육을 마친후 어르신들에게『농기계 부착용 야광반사지』를 배포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종문 김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우리의 부모님이라고 생각하며 노인층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8월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착한운전 마일리지제』전 시민 동참을 당부하였다./김제=신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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