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면 광역제초기 사용 저수지 제당 잡초제거
상태바
경사면 광역제초기 사용 저수지 제당 잡초제거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08.18 1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인수)는 지난 13일 부터 20일간의 일정으로 성내저수지 등 11개저수지, 98천㎥의 면적에 경사면 광역제초기를 이용 잡초 제초작업을 실시한다.

【경사면 광역제초기】는 경사면의 풀과 잡목을 제거하는 유일한 제초 기계로서 기존에 지사에서 인력으로 용ㆍ배수로 및 저수지 제당 제초작업을 함으로써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안전사고 등의 위험이 있었다.

그러나 자체개발한 광역제초기를 사용하여 인력에 의한 제초비용의 10분의 1수준으로 1일 60명분의 작업량을 처리하고 있어 인력난 해소는 물론 예산절감까지 하고 있다.

 김인수 고창지사장은 “그동안 저수지 제당의 잡초 및 잡목으로 인하여 시설물의 누수여부 확인 등 시설물 관리에 애로사항이 많았으나,
광역제초기를 활용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이 더욱 용이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