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최규호)은 본청 간부공무원으로 점검단을 구성된 급식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것.
지난 6월 30일부터 시작한 점검 셋째 날인 7월3일에는 임승주 기획관리국장이 전라고를 방문해 급식소 위생관리 상태를 살펴보고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학교급식 현장 점검은 도교육청 간부공무원이 직접 참여해 식재료 납품과 급식종사자의 근무실태를 확인하고 있다.
간부공무원들은 점검결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및 지원방안을 마련해 안전한 학교급식이 실시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정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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