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간부공무원 급식현장 불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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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간부공무원 급식현장 불시점검
  • 정규섭 기자
  • 승인 2009.07.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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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도교육청 간부공무원이 급식현장 불시 지도점검에 나섰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최규호)은 본청 간부공무원으로 점검단을 구성된 급식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것.

임승주 기획관리국장이 전라고 급식소 위생관리 상태를 살펴보고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6월 30일부터 시작한 점검 셋째 날인 7월3일에는 임승주 기획관리국장이 전라고를 방문해 급식소 위생관리 상태를 살펴보고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양기수 중등교육과장과 김영안 과학정보교육과장은 각각 남원성원고와 군산고를 방문하여 식재료의 원산지 표시 및 신선도 등을 점검했다.

이번 학교급식 현장 점검은 도교육청 간부공무원이 직접 참여해 식재료 납품과 급식종사자의 근무실태를 확인하고 있다.

간부공무원들은 점검결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및 지원방안을 마련해 안전한 학교급식이 실시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정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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