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수출기업 지원 위해 역전의 용사들 다시 뭉쳐
상태바
초보 수출기업 지원 위해 역전의 용사들 다시 뭉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8.18 1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역협, 해외마케팅 자문위원 배치로 집중컨설팅 제공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심남섭)는 도내 내수 위주기업 및 초보 수출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해 전문 해외컨설팅 요원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전문컨설팅요원은 무역협회 12개 국내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배치됐으며 업종별, 제품별, 전문지역별 분야 세분화를 통해 초보기업에 정확한 현황 진단을 해 주고 수출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기업건강진단프로그램과 연계해 해당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전북지역에 배치되는 요원은 2명이며 대기업에서 해외마케팅을 담당하며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를 누비며 시장개척을 주도했던 인력으로, 수출기업을 경영한 적도 있어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마케팅 자문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서는 무협 전북지역본부(063-214-6991)나 인터넷(http://tradesos.kita.net)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에는 자문위원들의 전문분야와 지역이 소개돼 있어 분야별로 자문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