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새마을회(회장 김창수)는 지난 19일, 부귀농원 가족캠프(진안 소재)에서 수련대회를 가졌다
김제시새마을회(회장 김창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인식)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희) 새마을문고회(회장 류지홍) 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이의완) 등 핵심새마을지도자 140여명이 참여한 이 날 대회는 올 상반기 사업결산과 하반기 사업 결의,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김창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1970년대 새마을 운동이 물질적으로 잘 살기 운동이었다면 이제는 품격있게 잘 살기 운동이다”며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에 발맞춰 제2의 새마을운동이 성공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가 한마음 한 뜻 되어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김제시 새마을회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관내 19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새마을남녀지도자 역량강화대회를 개최하여 새마을지도자 정예교육과 조직정비를 통해 ‘다시 한번 새마을’을 부각시키고 Green마을, Smart마을, Happy마을 육성 등 시민과 함께하는 뉴 새마을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