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公 고창, 폭염피해 예방대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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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公 고창, 폭염피해 예방대책 홍보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08.2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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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인수)는 폭염에 따른 농업인과 농업분야 폭염피해 대책을 위해 최근 고창군 해리면 방축마을 정자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더위 쉼터 위치 및 이용안내, 농업인 행동요령, 무더위 휴식시간제등 폭염대응요령을 홍보했다.
이러한 폭염피해 예방대책 활동은 장마 이후 장기간의 폭염 발생에 따라 농작물 및 가축, 농업인의 건강위험에 따른 피해 대응을 위해 지난 8월1일부터 실시하여 9월30일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인, 노약자, 장애인 등 상대적으로 폭염에 취약 계층을 위해 고창지사내 농어민 사랑방을 이용하여 농촌지역 무더위 쉼터를 설치 운영한다.
김인수 지사장은  올해 8월은 사상 최대의 전력난이 예상되며,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더위로 인해 농업인과 농작물 등이 피해를 입지 않고,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고창주행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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