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면 유영창씨, 조벼 첫수확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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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면 유영창씨, 조벼 첫수확 기쁨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8.2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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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영원면 청량마을 유영창씨가 지난 19일 올해 조벼 첫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유씨는 2만8천㎡(7필지)에 지난 4월 극조생인 청백쌀을 모내기한 후 4개월만에 수확했다.

유씨는 이번에 수확한 벼는 익산RPC에 전량 종자용으로 1가마(40kg) 당 10만원으로 출하할 계획이다.
유씨는 “재배농지에서 모두 500가마를 수확, 5천만원의 수익을 올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는 일반 벼보다 2배가 많은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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