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 '주물주물 효사랑'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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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 '주물주물 효사랑' 봉사활동 펼쳐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8.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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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마사지 받으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정창섭)는 관내 경로당(용지면 모산?마항?쌍용) 세 곳을 찾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주물주물 효사랑” 건강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1회 봉사당 손마사지, 발마사지, 지평선이혈사랑 회원 30여명으로 구성된 “주물주물 효사랑”은 지역경로당 순회 정기봉사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4苦 (끼니, 외로움, 질병, 무위)를 덜어드림으로써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김제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역점 추진하는 맞춤형 봉사사업이다.

“모처럼 어르신들이 호강 받아서 너무 좋아하시고 적막하던 마을이 사람 사는 것 같다”며 지역 주민들은 주물주물 효사랑 봉사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정창섭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마사지를 받으며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원봉사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물주물 효사랑”사업은 올 12월까지 건강선물 꾸러미를 들고 매월 2회 읍면동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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