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조기준서장이 하절기 범죄예방활동 최일선 부서인 파출소 현장근무자들을 방문하여 4대사회악 척결 등 전방위 경찰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22일 흥덕파출소와 부안파출소 순찰찰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기준 서장은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직원들의 노력으로 관내 평온한 치안유지가 가능하다”면서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등 4대사회악 근절에도 주야로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일일이 치하하였다.

조기준 서장은 “국민행복 시대를 구현하기 위하여 그 어느때보다 경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파출소장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공감받는 치안을 펼쳐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창주행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