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 화산동지점(지점잠 박진석)이 서전주지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22일 확장 이전식을 가졌다.
이날 이전식에는 박 지점장을 비롯한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해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기업은행 서전주 지점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2가에 위치해 있으며 714㎡(216평) 규모의 넓은 신축 건물에 들어서면서 고객들을 위한 안락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박 지점장은 “현장에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중소기업 지원에 최강자다운 지원과 혜택으로 기업인과 상인, 서민들의 행복을 위해 힘써왔다”며 “그동안 성장성, 건전성, 수익성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기업은행의 저력을 뚜렷하게 보여준 만큼, 고객 최우선 경영으로 도민들의 진정한 동반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