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마이파출소, 고추시장 운영에 따른 방범활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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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마이파출소, 고추시장 운영에 따른 방범활동 총력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8.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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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진안고추시장이 운영됨에 따라 시장 일대에서 발생이 예상되는 도난, 날치기, 소매치기 등의 사건 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체감치안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장날의 경우 전 경찰력을 고추시장에 배치하여 다액 현금 거래에 따른 강도, 날치기, 소매치기 등을 예방하고, 고추 적재차량 및 보관창고 등에 대한 순찰활동 강화 및 고추시장 주변, 시장 상인을 상대로 도난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협력치안 강화로 적극적 방범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문남주 소장은 경찰 활동과 함께 주민 스스로도 차량용 블랙박스와 보관창고에 도난경보기를 설치하는 등 자위방범 시설을 설치해 도난 예방을 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진안=조민상 기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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