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정보지식인대회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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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정보지식인대회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 수상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8.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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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이달 전북도에서 실시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이진윤 사무관이 개인부문 우수상을 차지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전라북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는 지난 8일 전북도청과 14개 시군에서 선발된 공무원이 참여해 개최됐다. 시에서는 이진윤 사무관과 양봉수, 강신철, 이강현 주무관 등 4명이 참가한 가운데 종합점수와 자체 정보화 교육실적, 정보화 인력개발 시책 등 기관실적을 합산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참가자 4명은 정보화 종합지식(객관식), 정보화 정책역량(논술형), IT퀴즈(2~3지선다형) 과목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해 이번 상을 받는데 큰 기여를 했다.
시는 이번 입상으로 10월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열리는 중앙경진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해 다시 한번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입증하게 된다.
지식정보과 ( 과장 유 창숙 )은 “짧은 기간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며 급변하고 있는 정보화 시대를 맞아 행정에 IT 신기술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전자정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는 개방, 공유, 소통, 협력기반의 정부3.0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정보지식 공무원 양성과 지방공무원의 정보화 역량개발을 촉진하고 정보화 정책능력 함양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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