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정진관)는 최근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해 주민 이동이 많은 순창읍 주요도로에 순찰차(경찰관)를 상시 배치 하는 등 집중 순찰을 실시 하고 있다.
이번 집중 순찰은 교통사고의 대부분이 인구밀집 및  차량이동이 많은 순창읍일대 에서 발생 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에게 교통사고예방과 교통문화 지수 향상을 위한 정지선 지키기, 방향지시등 점등, 안전띠착용등 교통법규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관련 주민들은 차량과 주민 이동이 많은 순창읍 주요도로에 순찰차량이 경광등을 켜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집중 순찰을 실시하니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기타 범죄예방도 한 몫을 하고 있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진관 서장은  순창읍내권 에서 112 신고접수의 62%를 차지하고
있어 치안 수요에 따른 효율적인 순찰차 배치로 주민체감 치안만족도 항상에 기여하고 교통사고예방 및 각종 범죄예방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순창 이세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