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최종오·김대중 의원, 익산시아파트 공사현장 등 안전행보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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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최종오·김대중 의원, 익산시아파트 공사현장 등 안전행보 구슬땀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8.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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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최종오· 김대중(오산,모현,송학) 의원은 지난 26일 관내 공사현장 등을 둘러보고 지역 주민의 안전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6 일, 익산시에서 142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오산·송학동 지역에 침수지역을 찾아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살펴보고 다시 한번 안전관리에 소홀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10년 넘게 중단된 송학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붕괴 소식을 듣고 달려가 송학동 지역 주민의 안전을 보살피고 침수로 인한 2차 피해가 없도록 관계 부서에 정확한 조사와 주민의 안전을 당부하였다.
특히, 최종오·김대중 의원은 올 추석은 5일간으로 그 어느 때 보다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하고 공사현장, 대형마트 등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해줄 것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두 의원은 시민의 작은 사고라도 일어나서는 안될 것 이라고 입을 모으고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곳은 구석구석 찾아내 재난을 미리 막는 안전한 동네만들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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