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23일 마감, 공익장.애향장.효열장 3개 부문 선발
정읍시 옹동면이 제9회 면민의 날(10월 3일)을 맞아 면민의 장 대상자 추천 접수를 받는다.
선발 부문은 공익장, 애향장, 효열장 모두 3개 부문이다.
옹동면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향토의 명예를 드높인 면민을 선발하여 공로를 격려함으로써 면민 화합과 지역발전 의지를 다지기 위해 면민의 장을 선발, 시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선발기준은 추천일 현재 3년 이상 옹동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사람이며, 다만 애향장은 예외로 한다.
후보자 접수는 지난 20일부터 시작됐고, 마감은 내달 23일(35일간)까지이다.
면은 마을이장 및 각급 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를 구성, 공적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여 오는 10월 3일 면민의 날 행사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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